제 기억으로 전 중학교때 부터 화장실이 늘 고민이였던 1인이랍니다.  변비가 너무 심해 1주일에 한번  아니 열흘 더 심할땐 2주이상을 화장실을 못 간적도 ....글로 쓸수 없을만큼 변비로 가스가 차기도 하고 힘든 상황도 많았답니다.

그래서 유산균도 먹고 유산균음료도 많이 먹어 봤는데

늘 잠깐 효과가 있는듯 하다 또  원상태가 되곤 하더군요.

화장실만 갈수 있다면 뭐든 먹었지만 배가 심하게 아프거나 내성이 생겨 더 많이 먹지 않으면 효과를 볼 수 없어요. 

그러다 우연히 한창서씨가 첫공구를 한 효소와 제로컷을 구매했어요.  평소 잘 체하고 소화도 잘 못 하기도 하고 그쯤 갱년기로 살이찌기 시작해서 다이어트를 위해 구매했답니다.

구매하는데 가장 큰 효과중 하나는 화장실을 잘 간다는 설명이였어요. 배가 많이 아프지 않으면서 자연스럽게 ~~~

처음 몇일은 그냥 그랬는데 3일에  한번, 이틀에 한번 이렇게 화장실을 가기 시작했어요. 저에겐 그정도도 놀라운 효과여서 꾸준히 먹기 시작한지 벌써 1년반이 넘는거 같은데  이젠 거의 하루에 한번은 화장실을 가고 혹시 못 가더라도 예전처럼 많이 힘들지도 않아요. 좀 예민한 편이라 여행을 가거나 집이 아닌 곳에선 포기하던 화장실을 이젠  갈수 있게 되었어요.

잘 먹는것 만큼 비우는 것도 중요하다는 걸 너무 잘 아는 1인으로 제로컷 효과에 너무 만족하고 효소와 제로컷은 상비약 처럼 쟁여 있어야 하는 필수템이 되었네요.

앞으로도 저희집 정수기 옆자리엔 효소와 제로컷이 늘 함께할껍니다